다시가고 싶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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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희 작성일19-01-23 10:48 조회32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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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들 군에 보내고 걱정만하다 외박 데리고 나와 정말 편안히 잘 쉬고 왔습니다

눈오는날 가서 더 좋았네요

서울에서는 눈오면 길미끄러울까 차막힐까 걱정부터하고 삭막했었는데

일상을 벗어나서 눈이 오니 정말 눈오는 소리도 느끼며 좋았습니다

주인분은 눈치우시느라 힘드셔보였지만요 ㅎㅎㅎ

큰개 작은개 두마리 뛰어노는 모습에 저도 행복했네요

쉬라고 데리고 나오니 아들은 게임만하고 ㅎㅎ 저희 부부는 편히 잘쉬고 왔네요

봄에 한번 더 연락드리고 가겠습니다

깨끗하고 조용한곳에서 잘 쉬고왔어요  

늘솔지기님의 댓글

늘솔지기 작성일

저희 펜션 앞산과 대암산쪽산에 눈이 쌓여야
예쁜데 요즘은 예쁜그림을 못보네요??ㅎ
어느군인아들들 다 똑같더라고요 컴게임?ㅎㅎ

항상건강하시고 다시 뵐수 있었음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