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휴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봉규 작성일17-04-06 19:24 조회589회 댓글1건

본문

강원도 2사단으로 배치 받은 아들을 만나기위해 1박2일로 강원도 양구에 있는 팬션 예약을 했다

조용하고 깨끗한 공기가 머릿속을 맑게 하고 팬션 사장님의 배려에 감동이 2배였다

전주에서 새벽 3시 30분에 출발해서 양구 터미널에 8시쯤 도착하여 아들을 만나고 펜션에 일찍 입실해도 되는 지 전화드리니 흔쾌히 가능하다고 하셨다.

울 아들이 내집처럼 편안해서 좋았다고 한다

복층이어서 공간이 분리되어 쉬기가 더 좋았고 편의시설도 좋고 이부자리도 좋고 난방도 빵빵하니 좋고 야외 그릴도 사용이 편리하게 되어있었고..

. 인터넷으로 펜션 뒤적이다가 느낌이 좋아서 예약했는데 실망하지 않았다.

담에 또 울아들 면회간다면 다시 예약하고 싶은곳이다.

사장님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