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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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륜 작성일17-07-17 16:35 조회56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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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면회 요청에 허겁지겁 찿다가 모두들 좋은 곳이라 하기에 장소를 변경하여 예약하였습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이가 넷이지만 아들로는 처음 군대를 보내다보니 무엇을 어떻게 할 지 모르겠습니다.

어째든 하루 신세를 지겠습니다.

앞으로 19개월 동안 들락 날락 할 것이니 잘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가능 하시다면 앞 쪽으로 부탁 드립니다.

제가 나이가 있다보니 막혀 있는것을 견디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이런 부탁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날 일찍 가겠습니다. 

늘솔지기님의 댓글

늘솔지기 작성일

안녕하세요~제가 이제야 홈에 들어 왔네요ㅠ 아버님 그날 참 가정적인 모습 참 멋지시더라구요??ㅎ그때 방이 없어서 정말 죄송하더라구요ㅠ
우리아들 면회 오실때 꼭 다시한번 들러주시고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가하세요~~다시 한번 오시면 바베큐 써비스해드릴께요~~